마이셰프 중화풍 양장피, 600g, 1개
여러분 반가워요!
오늘 하루 잘 보내고 계신가요?
오늘 엄선한 상품을 소개합니다
☑️ 간단 총평
모든 재료가 손질되어 있다 보니 확실히 간편해요!
밀키트가 아니었으면
양장피를 집에서 시도할 생각은 전혀 안 했겠지요
또한 이 재료들을 하나씩 구매한다면 양이 엄청 많아지는데
돈도 돈이고 양장피의 생명은 다양한 식재료들인데
2-4인분 생각하신다면 마이셰프 양장피 강추입니다
처음에 고기 볶아 맛보고 에잉? 조금 짠 건 아닌가? 했는데
겨자두른 양장피랑 함께 버무려 먹으니 간이 딱 맞아요
무엇보다 맛있어요 !!
☑️️ 구성품
채 썰고 볶고 삶고 지지고
준비해야 할 재료도 한가득이고
모든 재료가 따로따로 포장되어 나와서 넘나 만족스러워요
채썰기가 필요한 야채는 다 정갈하게 썰어져 나오고
양장피 밀키트에서 썰어야 하는 건 표고버섯 온리 원
칼질 정갈하게 했다는 평가 받으실거예요
집들이 앞둔 새댁님들 사세요 맛있어요 ㅋㅋ
☑️ 상차림 비주얼
사진으로 보시면 아시겠지만 알록달록 너무 예뻐요
남편1인을 위한 밥상에도 좋지만
시부모님 오시거나 손님 오신다면 두 개 구입하셔서
양쪽에 놓으면 상차림이 확 살고 정성들인 티 팍팍 날거예요
밀키트라 금방 하긴 하지만 데치고 볶고 하는 것도
은근 시간이 걸리니 정성스런 수제 음식 가능해요 ㅋㅋ
☑️ 유통기한과 조리방법 수준
배송받은 날짜 기준 3일 뒤
제품에 이렇게 조리방법까지 나와있어서
따라 하는데 크게 어렵지 않아요
요알못도 혼자 할 수 있는 정도예요
☑️ 꿀팁
양장피 불리지 마시고
끓는 물에 넣고 끓이시다가
오징어 새우 같이 넣고 목이버섯도 넣고 끓이세요
시간도 벌고 나중에 분리하면 되니까 완전 편해요
구성은 총 15가지입니다.
1)표고, 2)파프리카채 (빨강), 3)초록피망채, 4)양장피 중국면, 5)지단채, 6)당근채, 7)두꺼운 크래미 두덩이, 8)아주 쪼만한 새우8개정도(50원짜리동전만해요) 9)솔방울 오징어 4개, 10)양파채 11)목이버섯 12)돼지고기 잡채용 얇은채 13)간장소스 14)참기름 15) 겨자소스
해물이 적다는 후기를 보고 조리중에 집에 있던 오징어 한마리 같이 데쳐 썰어서 추가 했습니다. 그리고 오징어 솔방울 예쁘긴 한데 비린냄새가 살짝 있습니다. 오징어를 오래삶으면 질겨져서 살짝 데쳐냈는데요, 오래 데치는 편이 더 나을뻔 했어요.
그리고 취향이 다 다를 수 있지만 전 식초의 신맛을 그닥 좋아하는 편은 아니긴한데, 단짠신이 고루 밸런스가 맞으면 맛있게 먹습니다. 예를 들어 식당에서 주는 양파겨자간장소스요.
요 키트안에 들은 겨자소스는 겨자+식초+설탕 세가지만 배합한 느낌이에요. 신맛이 가장 강하구요 달아서 개인적으로 여기에 간장을 더 배합을 하면 시고 달달한 간을 조화롭게 밸런스를 잡아줄 것 같아요.
원래는 진간장을 소스에 배합하는게 맞지만, 요 소스는 너무 달고 신맛이 강해서 달짝지근한 진간장보다는 짠맛이 좀 강한 국간장이 나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간 보시면서 개인취향에 맞게 해보세요~
동봉된 레시피대로 조리하게되면 잡채처럼 마구마구 섞인 상태로 혼밥으로나 먹어야 할 것 같더라구요. 전 예쁘게 담으려고 색깔이 있는 야채는 소금 톡톡 넣고 색깔을 살리면서 볶았어요.
고기에서 잡내가 난다는 상품평을 보고,
1)고기에 마늘 후추 소금 맛술 간장 살짝 넣고 밑간 후에 팬에서 1차로 볶아놨어요.
2)간장 소스에 볶으면 색깔 야채들의 색이 어두워지기 때문에 색깔야채는 소금으로만 볶아 그릇에 담고
3) 오징어랑 새우를 끓는 물에 데치고, 데친 물에 연이어 양장피면, 목이버섯을 풍덩 넣고 5-6분 끓여줘요. 데친 양장피에만 참기름 넣고 조물조물 무쳐 달라붙지 않게 해요.
4) 고기 양파 표고 목이버섯을 팬에 종류별로 뺑둘러 나눠 올리고 어느정도 볶다가 팬 중앙에 간장소스를 넣고 소스가 촤악~~ 소리를 내면 각각의 재료에 스미도록 팬을 스냅으로 돌리면서 볶아 그릇에 담아요.
5) 양장피 중국면만 팬에 단독으로 넣고 기름 살짝 두르고 볶다가 올리고당 굴소스를 1:1로 개인 취향에 맞게, 액젓살짝(감칠맛) 넣고 센불에서 양념이 면에 완전 다 배일 때까지 바짝 졸여서 불거나 퍼지지 않게 해준다.
6) 볶은 면에 지단채를 올려 데코한다.
구성이 여러가지인데 하나씩 다 사서 만드는 것보다 간편하고 더 경제적일 것 같습니다. 겨자소스 밸런스가 조금 아쉽지만 집에서 아예 소스만 만드셔도 좋을 것 같고, 위에서 제가 언급한 대로 국간장 간맞춰가며 추가하시면 기존의 맛보다 훨씬 더 업그레이드가 될 것 같아요.
톡 쏘는 맛을 좋아하시면 겨자를 좀 더 풀어야 할 거예요. 아주 많이 톡쏘는 편은 아니에요. 소스를 좀 더 신경써서 드신다면 훌륭할 듯요~ 전 소스 그대로 먹었더니 맛은 그냥 평타정도요~
오늘 받은 상품들 유효간때문에 기분잡쳐서 모두 다 싸잡아서 그냥 싫다 냉장고에 쳐 넣어둠
1월11일
함께 주문한 두가지 모두 조리
비주얼 너무 이뻐서 망가뜨리기싫으네요
다른 조리보다 손이 더 많이 가고 주방이 어수선해지네요
맛은 있는데 고기잡내에 민감해서 고기 걸러내면서 먹었어요 다른 식구들은 괜찮다는데 제가 유독 예민해요 고기빼고 해산물이랑 먹어도 맛있으니까
근데 중간 중간 고기가 끼어서 딸려입속으로 들어왔나 윽!! 윽!! 거부감 들어내며 그래도 먹겠다고 아주 세심하게 살펴보면서 먹는데 먹기좀 힘들었어요 면에도 좀 베어있고 시간이 지날수록 스멀스멀 잡내가 여기더기 달라붙는지 저는 더이상 먹을 수가 없었네요 토나와서 ㅜ 다른 식구들이 다행이도 저대신 다 잘먹어주었지만 제가 먹을수없어서 또 다시 재구매는 않할 듯싶어요
민감하지 않으신분들은 맛있게 드실수있을거예요
톡쏘스 쏘스맛도 좋고 면발도 쫀득해요
식구들은 냄새없다며 잘들 먹었으니까
여기제품들로 한상차림 해놓으면 진짜 상차림 비쥬얼 고급지게 뽀다구 나겠어요
마치 내가 일일이 다 한것 만양 사기요리모드ㅋㅋ
요거 아무도 않보이게 혼자 뚝딱해서 사진데로 접시에 올려 가져가서 보여주니까
우와~~~ 대박 ~~~
이러드라구요
그러나 냄새에 민감하신분은 비추
아니면 고기를 바로 조리하지마시고 따로 냄새않나게 잡내잡고 조리하면될거같아요
저도 식구들이 또 요걸 원하면 재구매해서 이렇게 하려구요 ^^
일단 제조날짜는 모르겠는데 배송일로부터 4일남은거 배송!
₩10900원과 12900원의 유통기한 차등이 있는건지는 모르겠음.
밀키트 종류는 감바스 순대볶음이후로 3번째구매
양장피가 소스말곤 딱히 맛내기에 별 어려울게 없는...여러가지 동물성 식물성야채들 재료사서 채썰고 오징어나 새우 데치고 고기볶고만 하는거라 상차림이 월남쌈과 그닥 다르지 않고 별솜씨 없어도 할 수 있는데..,요리처럼 보이는 대표적 상차림용 음식인듯!.
사실 근데도 이것도 막상 하려니 좀 귀찮기도 하고, 상품평에보니 고기도 누린내나고 오징어도 하얗게 표백된 중국산 냉동오징어 해동시켜서 파는거 같은데 비린내도 난다하고 ...냉동새우도 해동해서 파는 쪼끄맣고 신선도도 그닥 일듯해서.... 차라리 좀 더 번거롭고 초기비용 들더라도 양도 많을테니 오징어나 돼지고기등 질 좋은거로 죄다 따로 따로 사서 내가 하는게 나을까싶고 요즘같은 코로나전염병 창궐시기에 생야채 썰어진 것도 날로 먹기 그렇고해서 오랫동안 장바구니에만 담아놓고 안사고 망설이다가... 구매한것.
로켓프레시 배송박스포장에 신선식품들의 그때그때 넘 다른 포장법에 계속되는 문제들에 12시전 주문임에도 새벽에 도착이 아니라,담날 날도 더워졌는데 오후4시 다돼서 하루가 다 지나가는때 온거에 ,냉매팩은 고작 딱1개만! 일반박스에 은박보냉팩안에 고기랑 해물든 신선식품에 같이시킨 소스 상추 부추 야채들까지 몽땅넣고도...(전에 시킨건 얇은잎채소에도 어떤땐 그냥 일반박스로 어떤땐 3월쯤인데도 초록보냉비닐백에 무려 얼음 냉매팩을 2개나 넣어 보내면서..)심지어 제조일로부터 유통기한이 넘 짧은 별로 신선하지 않은게 와서 오리정육은 반품요청하고, 같이 들어있던 이 양장피는 제조일 표기는 없지만 그보다 원래 유통기한이 짧게 나온 양호한 상품인거 같아 먹기로하고 담날 해봤는데...,
●뒷면 설명엔 1차 표고버섯 썰기부터 시작한던데
다른야채는 다 채썰어져 있는데 그것만 아니라서...
난 냄비에 물부터 일단 올려놓고 끓이고
● 고기누린내랑 오징어비린 냄새가 난다해서 혹시몰라 비위 약한터라 이것부터 처리함!
>>돼지고기를 진공포장 뜯으니 핏물이 꽤 많이 나와있어서 키친타월로 핏기부터 제거하고, 등심이라는데 기름이 생각보다 많아 짜잘한거 번거롭지만 잘라내고 또 한번더 핏기제거 다시 반복작업 후
>>밑간--맛술 소금약간만 후추 마늘 매실엑기스 굴소스약간만 넣고 조물조물해둠. (그랬더니 먹을때 냄새는 거의 안나고 괜찮았음!)
나중에 볶을때 들어있는 간장굴소스 넣으니까 간은 안해도 되지만, 약하게만 했어요.
●그러는사이 미리 물 올려놓은거 끓어서 오징어랑 새우 데침.
>>데칠때 맛술첨가하고 소금약간. 오징어는 이미 익혀진거고 몇분 데치란 말은 없어서 그냥 대충 새우가 익을 정도까지만 데친후, 건져
살짝 정수물로 한컵 뿌려 헹궈냄.
>>여기에 같이 목이버섯과 양장피면을 넣고 마저 끓임!
근데 이건 무려 8분~10분이나 데치라 써 있던데... 굳이 그렇게 오래할 필요 없어서 5~6분만 데침! 면은 또 데친후 참기름으로 버무려놓고 시간가고..,2차로 나중에 간장굴소스로 볶을때 또 열을 가하니까...
※목이버섯은 먼저 물에 약간 불려놨다가 씻어서 쓰는게 더 좋을듯!
그냥 데쳐도 금방 불어날테고 그런후 한번 씻어도 되겠지만...
목이버섯자체가 독성이 있어서 원래 생것은 그대로 먹지말고 말려서 먹는게 좋대고, 그런후에도 혹시 남아있을 독성 빼려면 찬물에 30분쯤 담갔다가 조리해서 먹는게 좋다고함.
※목이버섯과 바나나는 궁합이 안맞으므로 피부가렴증을 유발시킬 수도 있다고 하니 목이버섯 많이 먹은 후엔 되도록 혹시 모르니까 후식으로 바나나 먹지않도록 조심.!
●채썬야채는 그냥 날로 먹어도 되는건데, 요즘 같은시기엔 찜찜해서 일단 한번 씻어서 볶기로함!
하나씩 제각각 씻어야하는게 좀 번거로왔음 죄다 잡채로 섞이지 않게,
접시를 또 따로 여러개 만들기 싫은데 담아놓을걸 따로 준비해야.. 아님 키트플라스틱용기를 닦아서 일단 다시 씻은야채 임시로 놓던가...
●게맛살도 한번 씻어서 물기빼고, 전자렌지에 20초만 열처리후
결결이 찢어놓고
●계란지단은 프라스틱통안에 계속 옆에 두고 있다가 깜박할뻔
계란이 맞나? 싶게 넘 넘 얇~고 가늘고 인위적이어 보이지만 노란색이 유지돼야 하니까 살짝만 후라이팬에 열을가함! 전자렌지에 살짝 열처리 했어도 됐고,
이건 시간있으면 따로 지단해서 넣으면 계란맛이 나서 좋을듯...
이런과정을 하다보니 생각보다 시간이 좀더 걸렸음요.
에휴~~~ 코로나아니었음 굳이 이 과정은 안했을텐데요
초반에 넘 대응안일 중국인 입국금지 안시키고(우린 중국땜에 왠 무개념 집단땜에 1천명 찍었을때 이미 외국서 입국금지 당했으면서도 지금도 안시키죠)
특히 그놈의 문제의 우한지역 갔다온 사람들을 의무로 강제격리를 안시키고, 한심하게도 보균자들을 단순 열없다고 자가격리란 미명하에 풀어놓는 안일대응 으로 국민들 생고생하고...결국 자가격리란 그식구들 까지 감염시키는건데 그 조차도 무개념으로 말 안듣고 돌아다녀서도 온나라가 이모양 됐지만.., 재고마스크도 죄다 싹쓸이 이미 1월에 중국으로 해외반출됐대고...양심없는 매점매석 판매 업자들 땜에도... 2월초~3월 두달은 구하기도 넘 넘 힘들었고, 예전에 평소 황사땐 쓰지도 않던 건데 간신히 비싸게 산 마스크값들에 손소독제 들로 생각지도 않은 돈들 몇십만원씩 엄청 써 대는데... 1만명 찍었어도 개학도 미루고 사회적 거리두기캠페인으로 좀 진정돼가는거 갔더만... ㅉㅉ얼마전 연휴기해 또 말안듣는 무개념 몰상식인간들이 마스크도 안한채 그 굳이 비좁은 밀폐된데 몰려서 부비부비하다 이태원 클럽발 코로나 집단감염으로 지들식구들도 모자라 불특정 다수의 사람들에게 목숨을 위협하는 질병인데 피해주고... 또 지역확산 더 문제되고있고...
코로나 1인당 치료비가 엄청 비싸던데 그런 인간들땜에도, 외국인들까지 우리국민들 위협될까봐 공짜로 치료해주고 하는 마당에.....국가적으로 세금낭비도 심하게 만들었구요
왜 미리미리 더 강경하게 그딴 클럽유흥업소 규제안한건지....
누군 쓸데없이 거리두기하느라 혹시라도 나가서 누구랑 접촉한지 모르니 만에하나 피해줄까 우려해 가족들도 모임 자제하고 생일때도 노약자는 더 조심해야하니 엄마집도 안가고 서로 조심했구만...ㅉㅉ 누군 돈이 남아돌아서 간신히 kf마스크 힘들게 비싸게 사들여 필수적 으로 의무마냥 숨쉬기 불편함에도 마스크끼고 다니냐구요~~그거 못구했을땐 천마스크들에 말도안되게 비싼 필터들까지 사대고...
이 시국에 마스크는 나도 보호하고 남에게도 혹시모를 피해 안주기위해 필수로 의무로 하고 다녀야하거늘....황사때 안쓰는건 본인건강만 문제되는거니 자유의지였지만,,요즘에도 마스크 안쓴 인간들보면 정말 누구말대로 승질나요~! 술먹고 운전하는 무개념것들이나 똑같음! 그러다 지는 죽어도되지만, 남의 생명까지 위태롭게 하는거!!!
심지어 클럽발 코로나 확진자중 음식점 조리사도 있던데 .... 마스크안쓰고 다녔대고.
다시 양장피로 돌아와서
어쨌든 일단 다 만들고 코가 찡하고 머리까지 뻗치고 괴로울듯해서...
●겨자소스는 많이 안넣게 조심해서 조금씩 넣으며 버무려 먹었네요.
혹시몰라서 봉지에 가라앉은 끝자락에껀 조금남기고 소스따라 낸후
덜 맵게 먹으려고 집에있던 홀그레인머스터드소스 약간 첨가함 !
간장을 좀섞을까 했는데 살짝 찍어먹어보니 시긴 엄청 시고 달고 해도 짭짤함도 분명있고,,또 양장피랑 고기 목이버섯볶을때 간장소스가 이미 돼있어서 필요없었네요.
예전 오래전에 양장피 첨 먹을때 중국집서 시켜온거 멋모르고 소스를 확 다 부어서 제대로 먹지도 못하고 버린 슬픈전설이 있어서....ㅜ ㅜ
ㅋ어차피 섞어 먹을거 잡채처럼 죄다 섞어 볶아 버릴까 싶기도 했었음!!
●결론은 오징어 비린냄새 안났고 고기도 누린냄새없이 맛도 간도 새콤달콤 짭쪼름 잘맞고 맛있었단거요!
오이도 집에 있는거 채썰어 넣었으면 더 상큼했을텐데 다 먹고나니 생각남
근데 다시 조만간 재구매할까 하고 지금보니 12900원으로 올랐네요 그럼 유통기한 최상위로 올려나요?
근데 쿠팡 햇수로 3년째 만으로 1년6개월 시켜본결과 꼭그런건 아님!
제값 다주고 사도 유통기한 짧은거 왔고, 할인할때도 유통기한 제조일로부터 많이 남은 것도 왔고... 복불복이더라구요. 우유 빵도 고기도 다른 공산품들도...
사진이 업로드 실패로 계속 안올라가다 간신히 한개씩하니 올라가네요
신랑이랑 사귈때 얘기예요ㅎ 짜장면을 좋아하는 남친이 유명한 중국집이라며... 저를 자주 데려갔는데.. 전 짜장면을 싫어해서그런지.. 아무리 맛집이라해도 짜장면을 여러번 먹기는 싫더라구요.. 그러다가 우연히 양장피를 시켰어요ㅎㅎ 그렇게 서른 몇 살에 처음 먹어본 양장피!! 이후 얼마나 많이!? 먹었는지 모릅니다ㅎㅎ 어느 중국집을 가도 양장피를 시켰으니까용ㅎㅎ 마트에서 냉장상태로 파는 양장피도 먹어봤는데.. 그건 냉장제품이라 맛이 좋지않더라구요..
그런 제가 왜 이제야 찾았는지 모르겠는 마이쉐프 중화풍 양장피ㅎㅎㅎㅎ(왜긴.. 자극적인걸 한동안 못 먹어서 잊어버린거지.. 붕어기억력.. 암튼) 마이쉐프 중화풍 양장피는 밀키트 제품으로 요고 하나면 중국집 부럽지않은 양장피를 드실 수 있습니다ㅎㅎ 전 정말 옛날 생각이 날만큼 맛있게 먹었어요ㅎㅎ 조리법은 종이띠지에 자세히 적혀있구요 (아기와 함께 있다보니ㅡ신랑이 봐주고 있었지만..) 시간을 단축해야했기에 뜨거운 물에 데치는건 데치는 것끼리 한 번에& 볶아야하는건 볶는 것끼리 한번에 볶아냈습니다ㅎ 정신이 없어서 양장피면에 참기름 넣는걸 깜빡했는데 볶기전에 그 위에서 참기름 뿌렸어요ㅎㅎㅎㅎ) 아 맞다! 다 차리고보니 접시가 작아서 겨자소스를 따로 담아서 찍어먹자!하고선 두 개로 나눠서 닮았었어요ㅎㅎ 그렇게 한 입 먹고는 안되겠다!!를 외치곤 그 좁은 접시위에 겨자소스 뿌려서 조심해가며 비비고 (신랑은 아기 이유식 먹이고) 그랬어요ㅎㅎ 사진을 보니까 계란은 볶음 위에 장식처럼 이쁘게!? 올렸던데 전 야채깔때!? 같에 깔아줬어요ㅎㅎㅎㅎ
마이쉐프 중화풍 양장피 안에는 다양하고 신선한 재료들이 들어가있어서 좋았구요, 조리법에 적힌 시간대로 익혔더니 해물에서 비린내가 나는 일도 없었구요ㅎㅎ 따뜻함과 신선한 아삭거림을 함께 느꼈습니다ㅎㅎ 물론 접시 바닥에 있는 야채와 고기를 먹다가.. 같이 많이 먹게된 겨자소스땀시 코가 뻥~~뻥~~하고 두 번 정도 뚫렸었구요ㅎㅎ 이번에 이렇게 좋은 제품을 알게되어 정말 기분이 좋고, 만족도도 높습니다ㅎㅎ 마이쉐프 중화풍 양장피! 다음에 또 재구매하러 올께요!! 좋은 제품을 만들고 빨리 배송해주셔서 고맙습니다 번창하세요
정말 뽐뿌오는 상품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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