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아수스 노트북을 쓰는 중인데 그거 쓸때는 잘 잡고 괜찮았습니다. 2. 아수스 메인보드 조립식 데스크탑에서는 글쎄요.. 잘 되다가 연결이 끊기고 말이 아니네요 (ASUS EX-A320M-GAMING메인보드로 사용함)
그래서 저는 가끔 노트북에서 와이파이가 안될때 사용합니다. 데스크탑은 따로 찾아봐야겠네요 ㅜ
배송 빠르고 노트북에 꼽자말자 그냥 바로 인터넷 연결 되어버리네요 완전 만족하고 내구성이 얼마나되는지는 모르겠지만 구입즉시 사용한결과 완전 대만족입니다.
생각 이상으로 잘 작동되고 있으며 속도도 빠릅니다...
데스크탑유선랜이 고장나서 가지고있던 무선랜카드 사용했으나 속도가 안나와서 구매함 . 다행이도 유선연결해서 사용했을때랑 거의 비슷한속도가 나옴 작은게 물건임
아니 저는 왜 컴퓨터를 사서 설치하는동안 핸드폰 노트북처럼 당연히 와이파이가 될거라고 생각한거죠. 첨에 당황해서 공유기를 샀는데, 안되네요.....? 인터넷선을 본체에 연결하기엔 짧아서 역부족..... 김빠지는 마음으로 다시 이 무선랜카드를 사서 유에스비꽂는데에 꽂았는데, 바로 와이파이모양이 작업표시줄에 뜨면서 연결을 할 수 있게 되었어요...♡ 개만족 개이득...
이번에 어쩔수 없는 선택으로 원격수업을 진행한 학교가 많을것이다. 나 또한 그 여파에 휘말려 이번 1학기는 쭈욱 원격수업으로 대체될 것 같은 느낌이 든다..
일단 컴퓨터나 노트북으로 수업을 듣기 위해서는 스피커는 있으니까 서로 대화를 할 수 있게 해주는 마이크가 필요했었는데, 그 기능을 한꺼번에 잘 수행 해 줄 수 있는 헤드셋을 찾아보다가 이 노이즈 캔슬링 헤드셋을 발견했다.
물론 수업을 전부 다 끝내고 나서는 게임용으로도 쓸것이기 때문에 걱정없이 구매하였고 배송도 생각보다 빠르게왔다.
하지만 아쉽게도 길이조절부분에서 약간의 불편함이 느껴져서 별 하나 감소.
그렇다고 해도 노이즈 캔슬링은 확실히 기존에 쓰던 헤드셋과는 다르게 잘 적용이 되는듯 했고, 원래 디스코드를 하던 사람들과도 통화품질이 확실히 올라갔다는 소리를 들었다.
그런면에서는 사용하기가 생각보다 괜찮다고 판단.
일단 결론부터 드리자면 강추합니다!
솔직히 음향기기 쪽으로 크게 관심이 없어서 정확한 가성비나 가격이 저렴한정도를 모르겠지만 정말 저렴한 헤드셋같은 경우에 항상 귀를 덮어주는 푹신한 부분 떨어지고 내구성도 안좋아서 항상 안쓰다가 컴퓨터를 집에 하나 맞추면서 살겸 친구가 먼저 샀는데 마이크 해상도(?)가 너무 좋아서 제가 물어보고 구매했습니다
3만원대 제품. 저렴하다고 생각하진 않습니다! 하지만 사용해보시면 정말 만족하실 제품일것 같아요
막귀라서 제가 듣는건 정확하게 표현을 못해드리겠지만 못들을 정돈 절대아니구요 헤드셋 케이블에 리모컨(?)이 달려있는데 굉장히 편리하게 조절가능한게 좋았어요 맨날 피시방가면 진동끄는것도 귀뒤쪽?같은곳에 있어서 찾아서 끄기도 힘들고 그랬는데 마이크/진동/3D를 온오프하는 버튼이 있어서 개인적으로 좋았습니다. (볼륨 조절버튼도 있어요 버튼식으로요!)
그리고 귀덮는 부분도 둥근형태가 아니고 약간 위아래로 긴 오각형?형태라서 귀도 좀 더 편하게 덮히고 디자인도 둥근것보단 좋았습니다 (제 귀가 진짜 큰편이라 헤드셋끼면 많이 불편한데 이건 다른것들 보단 덜 하네요)
LED도 다른 제품들보단 적당히 밝고 과하지 않아서 좋았습니다 아아 그리고! 마이크 줄?이 플라스틱 튜브?같은 거에 감싸있어서 쇠부분과 직접 닿지않는것도 맘에 들었습니다
결론. 가상 7.1부터 시작해서 디자인/편의성/해상도 전체적으로 좋았구요 연결하는것도 USB케이블로 연결하다보니 연결성도 더 좋은거 같습니다. 추천드립니다!!!
소리도 좋고 음질도 좋고 마이크도 잘됩니다. 인터넷에 헤드셋 추천 검색해가지고 산건데 평소 1만원 이내 저렴한 해드셋만 쓰면서 이거도 좋은데 뭐하러 비싼거 사는거지? 했는데 처음으로 왜 음향기기에 돈쓰는지 조금 이해하는 시간이었어요. 몇십만원 하는건 뭐 얼마나 좋은거지? 아무튼 저렴한 돈으로 간접체험 해봅니다.
그리고 USB로 연결 된단점도 장점입니다. 제가 스피거 잭 연결하는 곳이 뭔가 문제가 있는지 거기다 뭐 연결하면 계속 잡음이 섞이거든요. 소리 외에도 길이 자동조절이 하나씩 수동으로 조절하는게 아니라 자동조절된다는 점이 장점인 것 같아요.
진짜 다 좋거든요...다 좋은데.... 이거 불빛나는거 끄는 법 아시는 분......... 여기 상세페이지에 소개된 그런 은은한 불빛이 아님. 생각보다 존재감이 강렬함. 암막커튼까지 쳐서 완벽한 어둠을 구사한 나의 아지트에 이넘이 난입한 뒤로 나의 평온을 깨지고 있음. 물론 간지는 남. 멋있는 불빛인건 인정하는데 나의 아지트에서 수면까지 해결하는 나는 너무 당황스러움. 헤드셋 길이는 자동 조절 되지만 불은 안꺼져서 밤에 수건으로 해드셋을 감싸놓고 있음...이게 모하는거지? 설명서도 없음... 설마 유에스비 뽑아야 하는건가....이거뿐인가...
Pros:(장점) - 펜타곤 모양이 귀에 잘 맞고 편하게 쓸수 있는 디자인인것 같습니다. - 해드셋의 헤어밴드로 머리 모양대로 잘 늘어나고 감각이 편하고 좋은것 같습니다. 내구성 좋은것 같습니다. - 전체적으로 메트블랙 색감 때문에 멋있는 해드셋인것 같습니다. - 마이크도 자유롭게 조절이 가능하며 끝 부분에 LED가 있어서 좋네요. - 쿠션감은 편하고 전체적 무게는 개인적으로 무겁다는 느낌을 못 받았습니다. 손으로 만지면 소프트합니다ㅎㅎ - 끼고 있으면 누가 욕해도 하나도 안들리네요ㅎㅎ - 일반인으로써 음질은 좋다고 생각합니다. - 작은 리모컨으로 소리 크기 조절 가능하며 3D모드와 진동모드도 있네요. - 잘 보시면 aux 출력단자가 있으므로 이어폰 꽂을 수 잇습니다. - 마이크 노이즈 켄슬링 가능합니다.
Cons:(단점) - 단점 이라고 하기엔 아니지만 LED는 깜빡 거리는 불이 아닙니다.그냥 아쉬운 점입니다. RGB 감성이자 레인보우 일뿐입니다. - 설정을 하면 될것 같지만 개인 상황에서는 컴퓨터 소리는 6으로 해놔도 해드셋에서 굉장히 크게 들립니다. (개인 설정이 필요할수도 있음) - 좌우로 움직이지 않습니다. - 고급스러운 감성은 아닙니다.
결론은 해드셋이 필요하지만 어떤 걸 살지 모르시면 스타터로 처음 쓰는 해드셋으로 추천하는 제품입니다. 게이밍 해드셋으로써 기능은 다 하고 디자인도 나쁘지 않아서 좋은것 같아요. 가성비로 따지면 우수합니다.
장점은 일단 가성비가 좋습니다. 가격대비 지원되는 성능도 다양하고 전용 소프트웨어까지 있어 동가격대에서는 끝판왕일정도로 가성비가 좋습니다. 사실 성능을 떠나서 디자인이 탈저가형이라 선택했는데 받아보니 RGB도 예쁘게 잘 들어오고 마감처리도 깔끔하네요. 개인적으로 블랙을 선호해서 블랙으로 샀는데 굉장히 깔끔한 느낌이 듭니다. 기본적인 성능은 준수합니다. 마이크 위치도 적절하고, 음질도 깨끗합니다. 전용 소프트웨어를 다운받으면 EQ나 노이즈 필터링 감도같은것도 조절 가능하며 7.1 가상채널에 진동도 지원하고, 음성변조 기능도 있어서 나는 싼가격에 여러 기능들을 다 즐기고싶다 하시는 분들께 딱이지 않나 싶습니다.
단점이라면 다른 리뷰에 적혀있는 것 처럼 소리가 좀 큰데, 저는 지금 볼륨을 2로 두고 쓰는데도 상당히 큽니다. 또 헤드셋 컨트롤러가 컴퓨터 자체 볼륨을 조절하는거라 게임이나 유튜브 시청시 내부에서 따로 볼륨을 조절해야합니다. 저는 사전에 조사해서 감안하고 구입한거라 괜찮지만, 이런거 귀찮아하시는분들은 신경쓰이실수도 있습니다. 그래도 어차피 집에서 쓰는거 설정 한번만 만져두면 그 뒤로는 따로 설정 건드릴 필요 없어서 사실상 귀찮음 문제라.. 소리가 큰게 걱정되시는 분들은 조금의 귀찮음을 감수한다 생각하시고 쓰시면 괜찮을 것 같습니다. 저도 그랬거든요. (AUX잭 이용시 모바일도 사용이 가능하다는데, 모바일에서도 볼륨이 이렇게 크게 나오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헤드셋 자체가 커서 머리가 작으신 분들은 귀 부분이 아래로 좀 처진다는 느낌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착용했을때 흔들리거나 불편한 정도는 아닌데, 안경을 쓰신다면 딱 귀에 걸리는 부분이 압박을 심하게 받아서 헤드셋을 장시간 착용시 귀가 떨어져나갈것처럼 아픕니다. 한참 참다보면 무통증의 경지에 다다르지만, 자려고 침대에 눕는순간..! 그런점 말고는 아직 사용하면서 불편하다고 느낀점은 없습니다. 불편한 점 말고 아쉬운 점이라면 컴퓨터를 끄더라도 USB가 연결되어 있을시 헤드셋 양옆 LED가 계속 켜진채로 유지됩니다. LED점등관련해서 소프트웨어 업데이트가 됐으면 하는 배부른 생각을 해봅니다.
<추천> - 헤드셋 처음 사는데 비싼거 사긴 부담스럽다. - 디자인이 예쁜(깔끔한)걸 사고싶다. - 다양한 기능을 지원했으면 좋겠다. - 남들에 비해 머리가 뛰어나다. - 선물용이다.
<비추천> - 머리가 남들보다 작고 안경을 쓰는데 아픈게 싫다. - 머리가 너무 작다. - 귀찮은건 싫다.
집에서 와인 보관이 얼마나 중요한지... 한 아이를 보내고 나서야 알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귀한 사랑스런 우리의 아이들이 주광색 LED에 눈이 부시지 않도록 6년된 냉장고의 포효와 분노의 부르르에 놀라지 않도록 안전히 누워 잘 수 있는 집이 있어야겠다고 생각했고 검색 끝에 여기가 제일 싸서 구입했습니다 택배로 만 12시간 만에 로켓배송 받았고 설치 간단하고 작은소음이 있으므로 내가 잘라치면 벽걸이 시계의 초침소리가 들린다 하시는 분은 수면공간과 떨어뜨려 놓으면 좋겠다는 조언드립니다 여하튼 싸게 잘사서 추천합니다
두사람만 사는지라 큰 와인셀러가 필요 없어서 작은걸 알아보다가 구매했습니다. 사진 보시면 사이즈 확인 가능하실꺼에요. 사기전에 상품설명에 나와있는 사이즈 확인하고 샀는데, 와인을 눕혀 보관하다보니 너비가 길어서 너비를 잘 확인하고 사셔야할것 같습니다(510mm). 성능은 괜찮은것 같고, 외관도 깔끔하게 예쁩니다. 고급스러워보여요. 다만 처음에 와인 넣으실때는 설명서에 나와있는데로 꼭 2시간정도 최저온도(8도)로 세팅해놓고 냉장고에 냉기를 채워놓으셔야 잘 작동할것 같습니다. 마음이 급한 저는 2시간 냉장 안하고 한 20분 돌리다가 와인 넣었는데, 와인 넣자마자 온도가 막 올라가더라고요. 와인셀러 문을 열떄도 온도가 올라갔습니다. 그래서 다시 빼고 한시간 정도 8도로 돌려놓고 와인 넣었는데, 그래도 온도가 12도까지 올라가더라고요. 두시간은 돌려야하는구나, 싶었습니다. 그후 자고 일어나 아침에 보니 안정되었는지 설정온도로 잘 유지되고 있었고, 이제는 와인셀러 문을 열어도 온도가 변하지 않았습니다. 꼭 설명서 읽어보시고 8도씨로 2시간정도 돌려주신후 넣어주시면 훨씬 더 좋을것 같습니다. 크기도 마음에 들고 가격도 여기가 가장 저렴하고 배송도 빨라서 만족스러웠습니다. 사고나니 8병짜리로 살껄 그랬나 약간 아쉽기도 하네요.... 벌써 6병 다 채워서ㅎㅎㅎ
내부공간이 조금 좁아서 모양이 있는 와인은 수납이 조금 불편하지만 가격대비 좋습니다.
소음이 큰편은 아닌데 거슬리네요 전체적인 만족도는 별로인데 가격생각하면 저렴해서 별4개했어요 전 일년정도 쓰다 버리고 집살때 큰걸로 살거라 샀는데 만약 평생 쓰시는 분은 비추할게요 근데 잠깐 쓰는 용도로는 괜찮네요 저렴해서
거실있는 투룸에서 거주하고 있습니다. 거실에 벽걸이형 에어컨을 달았는데 전기세를 좀 줄여보고자 에어서큘레이터를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일단 생각보다 콤팩트한 사이즈에 저렴한 가격은 맘에듭니다. 하지만 그이상을 기대하기란 좀 무리인듯 합니다.
소음이 적다는 미풍은 무용지물 입니다. 그냥 탁상용 소형선풍기 정도의 바람? 소리는 거의 안들리긴 합니다.
약풍은 좀 애매하고 진정한 에어서큘레이터의 성능을 내려면 소리가 좀 크더라도 강풍으로 사용해야 할 것 같습니다.
그러나 선풍기의 강풍소리보단 확실히 소음이 덜 합니다.
바람개비를 이용해 약 3m거리에서 일반 선풍기와 비교 테스트를 하였습니다. 동일하게 강풍을 선택했습니다. 결과는? 에어서큘레이터로 했을때가 바람개비가 좀 더 쎄게 돌았습니다. 선풍기 강풍은 돌다가 멈추고 힘겹게 바람개비가 느리게 돌았으나 에어서큘레이터는 꾸준히 일정하게 좀 더 빨리 돌더군요.
하지만 기대만큼은 쎈바람이 아니어서 조금 아쉽기는 하지만 가격대비로 치면 그리 나쁘진 않은 제품입니다. 확실히 에어컨과 같이 사용시 원하시는 효과는 누릴 수 있습니다. 단, 강풍으로 사용시에만!
적은 면적에서 이곳 저곳 장소를 자주 옮기며 쓰시면서 좀 저렴한 가격을 원하신다면 확실히 메리트는 있습니다. 하지만 넓은 평수에 거실같은데서 쓰신다면 좀 더 비싸더라도 강력한 성능의 제품을 권해드리고 싶습니다.
1. 구매한 이유 집에 에에컨도 있는데 에어컨이 있는 거실만 시원하고 방까지는 잘 들어오지 않아서 공기 순환용으로 구매했어요.
2. 가격 및 배송 가격은 26,900원에 구매했고 로켓배송이라서 다음날 새벽에 받아볼 수 있었어요.
3. 기능 홈페이지에 나와있는 대로 기능들을 설명을 해보자면
1. 4계절 공기 순환
확실히 서큘레이터라서 그런지 선풍기보다는 공기순환 목적으로 사용하는데에 더 적합한것 같아요.
서큘레이터는 거실에 두고 선풍기는 제 방 입구쪽에 바로 나뒀는데 훨씬 더 에어컨 찬 공기도 잘 들어오고 있어요.
그리고 빨래 널때 서큘레이터를 널어놓으면 순환이 잘 되서 그런지 더 잘마르고 축축한날 특유의 냄새도 안나게 되는것 같아요.
2. 저소음 설계
저소음이라고 하기는 하는데 강풍으로 놨을때는 소음이 있기는 해요. 선풍기보다 더 있는 편이고 그래도 2만원대에 이 정도 퀄리티면 감안하고 사용할만해요.
3. 3단 풍속 미풍, 약풍,강풍으로 되어있는데 저는 강풍으로 계속해서 사용하고 있어요. 상하 각도 조절 가능하고 크기는 그렇게 크지 않아요.
소음에 민감하지 않는 분들이라면 불만없이 만족하면서 사용하실 수 있을것 같아요! 저도 만족하면서 사용하고 있어요.
완제품이여서 따로 조립할 필요 없고 작고 가벼워서 이곳 저곳 옮겨다니기에도 좋아요.
장점 가격대비 가성비 좋음
단점 소음(소음에 민감하면 비추천)
✿ 구매이유 방마다 선풍기가 있는데 부엌에는 없었거든요 지금 날씨가 에어컨 틀기는 춥고 선풍기 없이는 더운데 특히 부엌에서 요리하거나 설거지할 때 뜨거운 열기 때문에 땀 쭉쭉 나는 게 싫어서 미니 사이즈의 서큘레이터 찾아보던 중 이게 후기들이 좋아서 선택하게 되었어요
✿ 사용후기 # 소음 미풍 - 거의 없음 약풍 - 일반 선풍기 미풍 소음 강풍 - 일반 선풍기 약풍 소음 이렇게 느껴졌어요 대신 미풍 강도가 좀 약한 거 같더라고요 그래서 소음이 없는 것처럼 느껴지나 봐요
# 기능 기능은 딱 바람세기조절 이거 한가지라서 더 많은 기능을 원하는 분들은 다른 제품을 찾아봐야 할 거 같아요 미풍 틀어놓고 1m 이상 정도 떨어지면 바람이 정말 정말 약하게 느껴지는 정도? 가까이서 쐬는 거면 모르겠지만 거리가 있는 상태에선 약풍 정도는 틀어줘야 아, 바람이 부는구나 느껴졌어요
# 가성비 가성비가 좋다고는 표현하기 어렵고 가격만큼 한다고는 말할 수 있어요
# 크기 손을 가로로 대면 가로 길이에 맞고 세로로 대면 세로 길이에 맞는 사이즈에요 (손이 좀 큰 편)
고장 나면 재구매할 의사 있고 작기 때문에 인테리어 방해하지 않고 어느 곳에나 둘 수 있다는 게 큰 장점인 거 같아요
저는 너무 마음에 들어요.
트레이더스에서 박스팬 선풍기 사서도 써보고( 소음 너무 큼 시원은 함)
선풍기 크기별로 사용도 해보다가
아기가 생기고 에어컨이 생기니 선풍기3대와 박스팬은 안쓰게 되어 주변에 다 나눠 줬어요. 쿠팡서 유모차 선풍기사서 그걸로 여름 보내다가 에어컨 바람 순환을 위해 공기순환기 하나 있음 좋겠다 싶어 자리 차지 안하고 심플한 디자인을 찾다보니 요게 눈에 띄었어요. 근데 대부분이 쿠팡체험단 상품평이라 신뢰가 안갔어요. 그리고 가구 만드는 회사인줄로만 알았는데 선풍기도 만드나 싶어 좀 그랬구요.
한달 두달이 지나고 그제 유모차 선풍기가 망가지는 바람에 선풍기 살까 요걸 살까 말까 고민하다가 가격도 더 내려가 있길래 주문 했어요. 밤 10시 넘어 주문해 담날 점심쯤 받았어요. 로켓배송 덕에 쿠팡을 이용하는 1인.
신랑은 이런 허접해 보이는 걸 샀나 하는데. 전 보자마자 맘에 들었어요. 그리고 사용해보고 더 마음에 들었어요.
일단 장점.
선풍기는 언제나 자리차지 커버 씌워야 하고 아기 손다칠까 망도 씌워야 하고 청소하기 번거롭져. 근데 요건 사이즈가 아담해서 어디 위에다가 놓고 위아래 고개만 조절해서 쓰면 됩니다. 딋쪽 손잡이도 있어요
작다고 바람이 약하지 않아요. 넓은 거실 티비다이에 놓고 어디까지 바람이 오나 했는데 거실 끝까지 직선으로 바람이 오더라구요. 근데 그게 강으로 했을때예요. 소음은 1단계는 정말 귀 기울여 들어야 들리는구나 싶고 2단 3단은 티비 소리가 가끔 묻힐때가 있어요. 하지만 14인치 정도 선풍기 중으로 틀었을때 소리가 나요.
저렴하고 작다고 디자인이 허접하거나 사출들이 약하지 않아요 견고해요.
공기순환이 정말 잘 되는거 같아요.
에어컨 틀고 선풍기 공기순환기를 비교해보면 확실히 공기순환기가 밀어주는 힘이 쎄서 그런가 꺽이는 방 쪽으로 해두고 에어컨 틀면 에어컨 냉기가 전혀 오지 않던 방도 밀고 들어오네요.
요걸 너무 늦게 산게 후회가 되요 진즉에 살것을. 겨울에 실내서 빨래 말릴때 제습기랑 함께 사용하면 좋을것 같아요.
디자도 이뻐요 야외여행이나 다른 곳으로 놀러 갈때 챙길수가 있어요. 아기전용으로 사용해도 좋을거 같아요 비싼 아기전용 선풍기 살필요 없을듯요.
굳이 단점을 꼽자면.
회전 없어도 되지만 회전 안된다는 점. 좌우 바람도 됐음 하지만 이가격에 상하 바람 된다는게 감지덕지 라는 점.
정음은 아니 라는 점.
넓게 퍼지는 바람이 아니라는 점(대신 공기순환이 빨라 주변까지 금방 시원해진다는게 팩트)
자리만 차지하고 돈만 먹는 선풍기는 이제 그만!!! 차라리 선풍기 커버며 선풍기 살바엔 요거 방마다 놓는게 이득일듯요. 내년 여름에 하나 더 사야 겠어요.. 올 겨울 빨래 말리는 건 요놈과 제습기로~!!
